샤라샤라, 中 시장 진출 본격화
샤라샤라, 中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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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라샤라 매장 전경. 사진=샤라샤라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화장품 브랜드 샤라샤라가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샤라샤라는 지난 14일 브랜드의 모기업인 ㈜카버코리아 사옥에서 중국 애려국제그룹 유한공사와 브랜드 중국 진출의 내용을 담은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애려국제그룹 유한공사는 화장품 연구·생산·유통 등 전반적인 화장품 관련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회사로, 프랑스 브르주아(BOURJOIS)와 에뛰드 하우스, 페리페라 등의 파트너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샤라샤라는 중국 애려국제그룹 유한공사에게 홍콩을 제외한 중국 지역에 대한 영업 독점권을 부여해 중국내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옥엽 샤라샤라 마케팅 부장은 "이번 중국 총판 계약을 통해 유통 파트너를 확보함에 따라 중국 시장 내 브랜드 성공의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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