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힐스테이트' 18일 견본주택 개관
'마곡 힐스테이트' 18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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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곡 힐스테이트' 주경투시도 (자료=현대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18일 '마곡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서울 강서구 공항동 4-8번지 일대를 재건축 하는 '마곡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 59~114㎡ 총 603가구 규모로, 이 중 31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대개의 조합아파트와 달리 조합원 동·호수와 일반분양 동·호수를 분리해 일반분양 분에도 로열층이 많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마지막 신도시급 택지지구인 마곡지구 일대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인데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2순위, 24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30일 발표하며 정계약은 5월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 선으로,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수도권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인근(강서구 방화동 217-88번지)에 마련됐다. (02-266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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