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타고 분양 March] 치동천 수변공원과 동탄2신도시 누린다
[봄바람 타고 분양 March] 치동천 수변공원과 동탄2신도시 누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기업,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사진 = 경남기업)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경남기업이 시공하고 군인공제회가 시행을 맡은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이 이달 분양된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01블록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2층, 지상 27~32층, 전용 84㎡ 단일면적, 3개 타입 총 3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치동천을 사이에 두고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인접해 있어 도보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시범단지 입주가 대부분 완료되는 2015년에는 교통망과 주변 상업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돼 이 단지 입주시기에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즉시 이용가능하다. 근린생활시설 및 상업시설도 단지와 매우 인접하며 초·중·고 모두 도보권으로 접근할 수 있다.

치동천과 맞닿은 입지로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특히 경남기업은 단지에서 바로 치동천과 진출입이 가능한 특화설계도 선보여 입주민과 자연공간의 접근성도 높였다. 향후 치동천이 수변공원으로 조성되면 운동 및 산책 등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 수서~평택간 KTX 동탄역(2015년 예정), GTX 동탄역(2020년 예정) 등의 교통망이 확충될 전망이며 이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쾌속 도로망을 이용, 타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내부설계에서는 공간활용이 용이한 4베이 구조를 전 가구에 적용, 발코니 확장을 통해 넓은 실거주면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공간이 넓어진 만큼 기존 중대형 아파트에 설치되던 독립형 아일랜드 작업대도 전 가구에 적용, 주방공간에 효율성을 높였다. 또 현관창고, 주방 팬트리, 워크인 클로젯 드레스룸, 맘스데스크 등 가구 내 극대화된 수납을 선보인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능동 634-1번지에 마련된다. (031-8003-3700)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