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자격시험대비 연수과정인 사이버 금융자산관리사(FP), 사이버 증권투자상담사 과정을 새로운 형태와 내용으로 전면 재개발하여 1월말부터 개설한다.
 
동 과정은 증권연수원(www.ksti.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 수강할 수 있으며, 샘플 강좌를 통해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금번 사이버 강좌는 수험대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온라인 교육의 최신 경향을 반영하여 자격시험 준비는 물론 증권관련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강의과목별 성격과 특성에 따라 동영상 강의방식을 차별화하여 학습의 집중도를 높였고 학습목표와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실전 모의고사와 오답노트를 추가로 제공했다.
 
또한, 매 강의과목마다 오프라인 학습을 위한 강의노트가 별도로 제공되며, 특히 금융자산관리사 과정의 경우에는 강의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을 개별적으로 심화 학습할 수 있도록 러닝-플러스(L-PLUS)를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자발적인 학습이 가능 하도록 북마크와 메모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목록 열람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수강자의 수준에 따라 강의내용을 선택적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증권연수원은 “향후 사이버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발, 업그레이드 하는 등 연수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실용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