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은 e-금융 차세대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시스템은 보안성 강화뿐만 아니라 PC와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기기 및 운영체제(OS)와 브라우저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오픈뱅킹을 구현했다. 또한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문화가정과 글로벌 사용자를 위해 9개 외국어로 거래할 수 있는 다국어 뱅킹도 적용됐다.
인터넷·스마트뱅킹 신규가입자와 예적금 가입자는 해당 뱅킹 로그인과 동시에 자동 응모된다. 인터넷뱅킹 기존 가입자는 오픈기념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26대, 케익교환권 2000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의 이벤트존을 참고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88-2100, 1544-2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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