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들은 3일 오후 2시30분 은행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은행별 투신사 보유 카드채 매입 규모를 논의할 예정이다. 은행 등 금융권이 카드채 매입을 위해 브리지론 형태로 지원할 자금규모는 총 5조600억원으로 은행이 3조8천억원, 보험 1조5천억원, 증권 3천억원 등이다.은행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각 은행별 익스포져 등을 감안, 은행별 분배 기준과 규모를 최종확정할 전망이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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