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부산·경남지역 中企 CEO초청 오찬 세미나 개최
신한銀, 부산·경남지역 中企 CEO초청 오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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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1일 부산지역 우수기업 CEO들을 초청해 오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방소재 거래기업과의 동반자적 파트너쉽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2006년의 경제전망과 대응방안’및‘건강관리’등 이창용 서울대 경영학 교수, 박동일 한의사(동의대 교수)를 초청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거래기업들은 신한 프리미어클럽 회원사 중심의 부산지역에 위치한 100여개 업체의 CEO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신상훈 은행장은 이 날 인사말에서“서울 경인지역 소재 기업들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기업을 하시는 분들께서도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맞춤상품과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은행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2005년에 시화공단, 구로공단, 남동공단, 부산공단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중소기업들의 기업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수도권 공단지역 위주로 조찬 및 오찬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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