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토마토저축은행(대표 신현규)의 장점은 장기비전 하에 매년 명확한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장애요소와 변수가 발행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처하는 경영자의 리더쉽이 잘 발휘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조직구성원 전체가 경영전략과 정책에 대한 이해수준이 높아 조직적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지역에서 영업경쟁력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브랜드가치와 전문성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

비슷한 상품과 동일한 시장을 놓고 경쟁하는 금융업종의 특성상 브랜드가치와 기업이미지가 가장 중요한 영업경쟁력임을 직시하고, 끈임 없는 브랜드가치에 대한 투자로 지역에서 인지도 및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전문성에 의한 여신개발은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측면에서 필요불가결한 요소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여신상품의 수요개발과 안전성을 판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만 하는데, 토마토의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은 여신인력의 전문성을 반증하고 있다.

전문가에 의한 유가증권 투자에 따른 수익창출 및 주식, 채권 외에도 투자금융, M&A등 추가 수익원 발굴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PF대출, NPL매입, ez-PAY론 등 다양한 틈새시장 공략도 주효하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또한 교육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임직원의 소양을 위해 교양도서 100종, 총 1,146권을 구입하여 배포하였으며, 우수인력 채용을 위해 2005년도에만 연 4회 23명의 경력 및 신입직원을 채용함으로써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
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또 2003년 이후 수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특징은 임직원과 고객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방만하게 나열된 활동보다 핵심활동을 중심으로 한 ‘질’ 우선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