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친환경 명절 만들기' 캠페인
외환銀, '친환경 명절 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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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좌측부터) 오창한 외환은행 여신그룹 부행장과 개그맨 양상국, 배우 전소민이 귀성·귀경객에게 친환경 실천 저탄소 명절 실천수칙과 새해 인사가 담긴 세뱃돈 봉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외환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이 27일 오전 KTX 서울역사에서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와 공동으로 설맞이 '친환경 명절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친환경 명절 만들기 캠페인은 설명절 연휴기간에 앞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소 등 저탄소 친환경 생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오창한 외환은행 여신그룹 부행장 및 외환은행 영업지원본부 직원들과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재옥 그린스타트 상임대표는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서 '환경을 위한 다섯 가지 약속'을 주제로 친환경 실천 서명을 포함한 현장 캠페인, 세뱃돈 봉투 및 수면양말 전달 등을 실시했다.

오창한 부행장은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에너지절감 정책에 호응하고 저탄소 친환경 생활, 건강한 지구환경 만들기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저탄소 친환경 생활 프로그램을 기획·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 24일부터 영업점에서 저탄소 명절 실천수칙과 새해인사가 담긴 세뱃돈 봉투를 배부하는 '저탄소 명절 복을 나누세요!'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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