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제4회 청소년 비전 세미나' 개최
한국투자證, '제4회 청소년 비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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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한국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4 제4회 청소년 비전 세미나' 행사에서 참여학생들이 'APPA(평화나눔공동체)-UN 빈곤퇴치 캠페인' 보드에 전세계 불우이웃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우수고객 및 중고생 자녀 400여명을 초청해 '2014 제4회 청소년 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행복에너지로 꿈을 키워라'라는 부제로 자아존중감을 바탕으로 한 미래의 꿈과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직업의 세계와 꿈을 향한 도전, 열정, 노력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재규 덴츠코리아 광고 제작국장은 '광고의 세계'를 주제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광고를 만들기 위한 창의적 발상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현빈 한국투자신탁운용 AI본부 팀장은 금융감각을 키우는 사례를 중심으로 금융경제에 대해 얘기했다. 김태원 구글코리아 매니저도 '행복에너지 Talk'를 주제로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행복의 가치를 전달했다.

또 체험활동 시간에는 UN 산하 국제기구 'APPA(평화나눔공동체)-UN'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빈곤퇴치 캠페인인 '사랑의 돋보기 키트만들기' 참여를 통해 참된 인성배양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학생 전원에게는 국제봉사활동시간 인증서도 전달했다.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상범 한양대 교수가 '입시전략 컨설팅'을 진행했다. 변화하는 입시제도 및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설명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14 시장전망 및 투자유망 상품'에 대한 재테크 강의도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진로, 자율, 봉사활동을 아우르는 본 세미나를 통해 자녀교육이라는 고객의 현실적인 필요 부분이 충족되길 바란다"며 "더 나은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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