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즈학회, '제4회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 개최
트리즈학회, '제4회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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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한국 트리즈학회는 오는 16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무한상상을 위한 창의성 교육'을 주제로 '제4회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트리즈협회, 한국표준협회가 후원한다.

페스티벌에서는 삼성, LG,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들의 트리즈적용사례와 창의성 교육 전문가들의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된다.

특히 최준영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과 김응규 포스코 부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창의성과 트리즈의 활용에 대한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리즈란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으로서 주어진 문제에 대해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정의하고 그 결과를 얻기위한 모순을 극복시킬 최적의 해결안을 얻는 것을 말한다.

트리즈학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된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은 트리즈에 대한 이슈와 성공사례 전개방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학회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김세현 한국 트리즈학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트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머지않아 '대한민국이 트리즈 세계 1등, 창조경제는 트리즈로부터'라는 이야기를 듣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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