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액화석유가스 수입·판매사인 E1은 오늘(1일)부터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당 99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E1은 지난해 9월 이후 넉달간 가격을 동결했지만 지난해 12월 국제 LPG 가격이 한 달 만에 약 30% 급등해 국내 공급가를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연료별 ㎏당 가격은 프로판 1천383원 40전, 부탄은 1천769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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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액화석유가스 수입·판매사인 E1은 오늘(1일)부터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당 99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E1은 지난해 9월 이후 넉달간 가격을 동결했지만 지난해 12월 국제 LPG 가격이 한 달 만에 약 30% 급등해 국내 공급가를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연료별 ㎏당 가격은 프로판 1천383원 40전, 부탄은 1천769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