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12% 현금배당
신한지주 12% 현금배당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3.3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영휘 사장, 한민기· 송연수 상무 선임
신한금융지주회사는 31일 오전 10시 주총을 열고 최영휘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한민기 오사카지점장과 송연수 신용기획부 부장을 상무로 선임했다.

한 상무는 51년생으로 덕수상고,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83년 신한은행에 입행, 장안동 제주 김포공항 여의도중앙기업금융 지점장을 거쳐 99년부터 오사카 지점장을 역임해왔다.

송 상무는 52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왔고 82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상계동 지점장 신한종합연구소 부소장 을지로 5가 등 지점장으로 근무하다 올해부터 신용기획부장을 맡아왔다.

신한은행은 신임 사외이사에 유재근 재일한국인상공회의소연합회 부회장, 이영수 텐이 사장, 최영석 AERTH21대표이사, 권영철 후쿠야마터미널호텔 사장, 김건치 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 박평조 북해도상은신용조합 이사장, 김일섭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부총장 등 7명을 선임했다.

배당은 전년과 같은 12%로 결의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