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2, 밀레, 빈폴, 미니골드, 캘빈클라인, 블랙마틴싯봉 등 70여 개 브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아웃렛 할인가에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판매한다.
유아동 브랜드 디밤비에서는 '플러스플러스 미니블럭' 3종과 '캐시쿠르즈 인형'을 세트로 구성해 10만원에 선보이며, 아디다스 키즈의 베이비 다운 재킷은 7만원대에 선보인다.
미니골드에서는 귀걸이·목걸이 세트를 최대 50% 할인한 5만원대에, 스와치에서는 매쉬 커플 시계를 40만원에 내놓는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세정의 패션전문점 웰메이드와 함께 준비한 '산타클로스 초청 포토존 이벤트'가 열린다. 모든 방문고객에게 기념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는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장은 1관 3층에 위치한 웰메이드 매장이며, 오후 4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밖에 마리오아울렛은 시즌오프 행사도 마련, △보브 △지컷 △미샤 △웰메이드 △아디다스 △트윈키즈 등 약 30여 개 브랜드에서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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