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화건설이 전세상품 계약을 진행 중인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견본주택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이벤트'가 마련됐다.
2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견본주택에서는 주말마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발열내의, 핫팩 등 방한용품은 물론 따뜻한 어묵, 호빵과 같은 겨울철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매주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추운날씨에도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수요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주택시장 공급 비수기인 겨울철임에도 전세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방문이 꾸준해 전세 상품 계약도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하는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전용 84~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 규모다.
현재 520가구에 대해 한정적으로 전세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하고 1순위로 확정일자도 가능하다. 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잔금 입주 시 납부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사무소(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 인근에 조성됐다. (154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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