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2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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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11월19일 장 마감 이후 20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메리츠금융지주는 캐피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자회사 메리츠캐피탈의 주식 1600만주를 80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항공우주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90억18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601억5200만원으로 44.8%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49억300만원으로 전년보다 72.9% 감소했다.

미원화학은 충남개발공사로부터 공장용지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입대상 토지는 충남 공주시 탄천일반산업단지 A9-2 지구로서 면적은 69,042㎡다.

한국개발금융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주식회사 화인자산관리로 변경하는 안을 통과시켰다고 공시했다.

벽산건설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난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아 매각주간사로 한영회계법인을 선정하고, 인수 합병을 추진 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S&T모터스는 계열사인 미국법인 효성모터스아메리카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해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대림B&Co는 3대 주주인 이부용 씨가 보유주식 87만주를 친인척 이동주, 이찬주씨에게 각각 43만5000주씩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수산중공업 1우선주가 시가총액 요건 미달로 인해 상장 폐지 우려가 있다며 투자유의를 당부했다. 수산중공업1우선주는 지난 8월12일 시가총액 미달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NPC는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임병희 씨가 보통주 2만4750주(0.06%)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세진전자는 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세진전자는 "현재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가치 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AP시스템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2억71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1.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 감소한 495억5700만원, 당기순이익은 174.7% 늘어난 17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디브이에스코리아는 운영자금을 위해 이진한 씨와 하승희 씨에게 2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50%, 만기일 2043년 11월 20일, 전환가액은 500원이다.

아이에이는 이상안 씨 외 11인에 대해 4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쓰리원은 프리메리에 1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케이디씨의 현저한 주가 하락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0일 오후 6시까지다.

스포츠서울은 최대주주가 제너럴싸이언스 외 4인에서 박완용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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