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베이직하우스가 4분기 사상최대실적을 낼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43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대비 600원(2.96%) 오른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는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4분기 의류 성수기를 맞아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내법인은 11월 중순까지 매출액 역신장(-7%)을 기록했으나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중국법인 매출액성장률은 24%"라며 "중국 내 경쟁업체들이 경기 둔화로 부진해 베이직하우스가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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