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1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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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1월11일 장 마감 이후 1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주강은 종전 최대주주인 하경식(지분율 11.67%)의 사망으로 주식이 이전되면서 지분이 분산돼 하종식(4.55%)가 새롭게 최대주주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고려포리머 우선주에 대해 시가총액 요건 미달로 상장 폐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공시했다.

벽산건설은 그동안 5% 이상 주주들의 매각으로 인해 최대주주의 확인이 불가능했으나 대우건설이 22만1328주(1.84%) 매수하면서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이에스전선에 손해배상 청구소송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2일 정오까지다.

대한제당은 올해 3분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제당의 3분기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작년보다 15.2% 감소했고 매출액 역시 9.7% 줄어 3501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케이씨씨는 3분기 영업이익으로 57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1.0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09% 상승한 수준이지만 당기순이익은 601억원으로 194.06% 상승했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오성엘에스티는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불이행으로 천안세무서장에게 19억13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시자본대비 5.6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오성엘에스티 측은 "과태료 부과에 대해 이의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진피앤씨는 기존 최대주주인 이종상 외 1명(지분율 8.68%)이 보유주식 매도에 따른 지분감소로 최대주주가 이환근(5.77%)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오텍은 경영효율성 향상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에이티글로벌을 소규모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2013년 12월16일이다.

이스트소프트는 단말기의 서버 접속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자사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화기업은 경영 의사결정의 효율화를 위해 승명호 대표이사에서 김홍진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성우테크론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2일 오후 6시까지다.

웰메이드스타엠은 신청인의 취하로 인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파산신청을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웰메이드스타엠의 소속부서가 관리종목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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