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람저축은행(대표이사 조제형)은 주택소유자(분양자)를 대상으로 발코니 확장 신용대출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오는 12월부터 가능해진 아파트 발코니 확장을 겨냥하여 금융권에서는 최초로 개발된 상품이다. 발코니 확장에 따른 비용을 최고 2천만원까지 신용으로 대출해주는 상품으로 금리 9.5%, 취급수수료 2%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다.
이 상품의 대상은 주택소유자(분양자)로 대출기간은 1년(연장 가능)이며, 총공사비의 90% 범위 내에서 최고 2천만원까지 가능하다.
특히 예가람저축은행은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을 활용해 일정 자격에 부합할 경우, 상담과 동시에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해 고객들이 최대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가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업계 최저금리(9.5%)를 앞세운 발코니 확장 신용대출을 시작으로, 신용대출시장에서 주도권을 선점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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