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밝은 세상, 우리와 함께 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밝은 세상, 우리와 함께는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여 함께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이를 통해 고객의 친근한 이웃이자 동반자로서 동시대를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를 위해 회사차원과 직원 참여를 통한 공헌활동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먼저, 회사차원의 공헌활동은 매년 회사 경상이익의 1%(10억원 한도, 향후 한도 증액 검토)를 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적립하는 사회공헌 적립금 둘째, 국내 및 국제경제를 견인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지원 셋째,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통한 꿈나무 Project 넷째, 국내외 재난 상황 및 국가적 Issue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직원참여 공헌활동은 사회공헌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략기획팀 주운석 팀장은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이윤창출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며 우리투자증권은 증권업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