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미분양] 호수공원 품은 행정타운 프리미엄 단지
[실속 미분양] 호수공원 품은 행정타운 프리미엄 단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한화건설
한화건설, 천안청수 꿈에그린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화건설이 '천안청수 꿈에그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청수택지지구 C-1블록에 위치하는 '천안청수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6층, 7개동, 전용 86~90㎡, 5개 타입 총 468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입지하는 청수지구는 종합행정타운으로 조성돼 법원, 검찰청,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각종 업무시설이 입주할 계획이다. 추가로 학교, 행정기관 등을 포함한 13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라 논스톱 행정서비스가 기대된다.

또한 청수지구는 천안 최초로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도시 관리를 통해 생활편의성을 개선했다. 특히 '방범 셉티드' 서비스는 공원, 학교, 주변 주거 밀집지역 등에 17대의 영상감시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청수지구 내에는 행정타운 형성에 따른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될 전망이다. 5개 초·중·고가 위치하고 올 연말 하나로마트 준공이 예정돼 있다. 또 차량 15분 이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위치해 문화·교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청수지구는 높은 녹지비율로 도심 속에서 생태적,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자연경관을 활용한 그린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호수공원, 천안삼거리공원 등을 통해 높은 공원·녹지 비율(27.4%)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생활체육공원, 민속박물관, 천안독립기념관, 생활체육야구장(건립 중)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청수호수공원과 가온초가 단지에 근접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또 천안삼거리공원, 생활체육공원 등 인근 녹지시설과 밀접해 자연을 보고 느끼고 만질 수 있는 ‘자연주의’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70만원으로, 86㎡가 2억4284만원, 88㎡는 2억4741만~2억6819만원, 90㎡는 2억6078만원 선이며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홈플러스(천안 신방점) 맞은편(동남구 신방동 780-8번지)에 마련됐다. (041-571-8200)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