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미분양] 서울과 하나된 삼송에서 주말의 여유로움
[실속 미분양] 서울과 하나된 삼송에서 주말의 여유로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 삼송 2차 아이파크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산업개발이 분양 중인 '고양 삼송 2차 아이파크'가 8.28 전·월세대책의 수혜단지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 A-20블록에 위치하는 '삼송 2차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74~84㎡, 6개 타입 총 106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미 입주가 완료된 610가구 규모의 1차와 함께 삼송지구 대표 브랜드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단지가 입지할 삼송지구는 서울 은평뉴타운과 고양시의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지하철 2개 정거장 거리에 불과한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 단지는 수도권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해 대중교통으로 서울 중심권까지 20여분 만에 도달하는 삼송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이다.

새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답게 고양 동산초·고, 고양중 등 단지 인근에 초·중·고가 위치해 자녀들이 근거리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도서관 등 교육기반시설의 확충도 예정돼 교육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앞에는 창릉천이 위치하고 북한산 조망도 가능해 단지 주변 환경은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주중에는 서울 업무지구로 출근하고, 주말에는 자연을 벗 삼아 여유 있는 생활을 추구하는 30~40대 젊은 실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단지로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동을 단지 외곽에 배치하는 대신 단지 중앙에 축구장 3배 규모의 오픈스페이스를 확보했으며 단지 곳곳에 녹지공간과 산책로를 조성했다. 또 넉넉한 동간거리를 유지함으로써 조망권 확보에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친환경단지의 특성에 맞춰 가족캠핑장, 옥상 정원, 스카이라운지 등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뿐만 아니라 평면설계 역시 조망권을 극대화할 수 있는 2면 개방형 평면을 선보였으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에 거실 및 안방을 광폭형으로 설계,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수준이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현장에 마련됐다. (1566-3022)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