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미분양] "도심 생활과 공원 여유를 파격 분양가로"
[실속 미분양] "도심 생활과 공원 여유를 파격 분양가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대림산업
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문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림산업이 파격적인 분양가로 'e편한세상 보문'의 잔여물량을 분양하고 있다.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3가 22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12~15층, 7개동, 전용 59~124㎡, 9개 타입 총 4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임대물량 및 조합원 분을 제외한 115가구가 일반 공급물량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 도심 속 최저가 아파트라는 것이다. 대림산업은 4.1대책, 8.28대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부 잔여 물량의 분양가를 파격적으로 조정했다. 전용 84㎡가 4억6000만원대, 116㎡는 5억6000만원대다. 특히 116㎡의 경우 같은 면적 중에서 서울 도심에서 유일하게 양도소득세 5년간 전액 한시감면 수혜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84㎡ 2000만원, 116㎡ 2500만원), 발코니 무상확장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주어진다.

도심에 위치한 만큼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수도권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창신역 다음 정거장인 동묘앞역부터 약수역까지 4개 정거장은 순서대로 1, 2, 3, 5호선과 환승할 수 있어 서울 곳곳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내년에는 또 보문역에서 환승할 수 있는 우이~신설동 경전철까지 개통돼 교통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 북쪽으로 대규모 녹지가 조성된 천년고찰 보문사가 있다. 일부 가구는 집안에서 조망도 가능하다. 어린이공원과 접해있으며 낙산공원이 가깝고 서울 성곽길, 성북천이 있어 자연과 문화유적을 즐길 수 있다. 동대문성곽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 창경궁 등 역사공원과 대학로, 동대문 상가 등도 가깝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옆에 접해 있는 동신초를 비롯해 한성여중·고, 용문중, 경동고가 가까이 있으며 고려대, 성균관대, 한성대, 성신여대와도 가깝다.

이밖에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과 돈암제일시장, 경동시장, 이마트(청계점)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오는 12월 입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보문역 3번 출구 인근(보문동1가 31번지)에 마련됐다. (1588-4097)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