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미분양] 별내신도시 생활권의 '녹색 프로젝트'
[실속 미분양] 별내신도시 생활권의 '녹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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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대건설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건설이 '퇴계원 힐스테이트' 잔여물량에 대해 특별 분양에 나섰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152-6번지에 위치하는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21개동, 전용 84·99㎡, 7개 타입 총 10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무엇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경춘선 복선전철 퇴계원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 단지로, 경춘선 고속열차를 이용할 경우 용산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 수도권지하철 8호선 별내역이 개통(2017년 예정)되면 강남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 1㎞ 거리의 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43번, 47번 국도를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매력적이다. 단지 남측 바로 앞에는 용암천과 자연녹지가 있고 동쪽에는 왕숙천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단지와 용암천 사이에 수변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레저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수변공원과 단지 내 공원 및 녹지 면적을 모두 더하면 녹지율이 50%에 이르는 거대한 웰빙공간이 조성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 기존 도제원초가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이 어린 자녀의 등하굣길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또 퇴계원 지역 내 초교 2곳, 중교 1곳, 고교 1곳 등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별내신도시 교육 인프라도 접근이 용이하고 퇴계원뉴타운이 완성될 경우 교육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생활편의시설도 우수한 편이다. 별내 중심상업시설을 별내신도시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별내신도시와 불과 900m 거리에 있는데다 별내 중심상업지역이 단지에서 1㎞ 떨어져 차량으로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00만원대부터 책정됐으며 계약금 정액제(전용 84㎡형 2000만원, 전용 99㎡ 2500만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한양대구리병원 인근(경기 구리시 인창동 562-37번지)에 마련됐다. (031-563-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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