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노조원들이 국민은행의 국민카드 흡수하병 및 구조조정 철회를 요구하며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국민카드 본사 8층 임원실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다.정부 정책 실패로 카드업계에 위기가 도래했음에도 불구, 조봉환 국민카드 사장은 내부 구조조정을 통해 위기 해결을 도모하고 있다는 것이 국민카드 노조의 주장이다.국민카드 노조는 또 오전 11시로 예정된 정기주총도 봉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카드 관계자는 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주총은 성사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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