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도담도담 지원센터' 개원
한화생명, '도담도담 지원센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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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7일 이대 목동병원에서 1.5Kg 미만 극소저체중출생아의 통합재활치료 지원을 위해'도담도담 지원센터' 개원식을 개최했다.

'도담도담 지원센터'는 경제적 상황으로 치료를 포기해야 하는 극소저체중출생아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극소저체중출생아는 전체 출생아의 1.4%에 불과하지만, 신생아 사망률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도담도담 지원센터는 시범적으로 25명의 어린이를 선정해 통합재활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관영 한화생명 전속채널본부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한화생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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