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 무주리조트에서 윤여헌 사장을 비롯해 전 임직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동양생명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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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the Fire!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변화로 발전을, 하나로 성장을, 희망의 빛으로, 하나된 마음으로 라는 모토 아래 전 임직원들이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단합을 다지는 자리로 이뤄졌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동양생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열심히 땀 흘린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결의를 다져 고객과 직원들로부터 인정받는 Good Company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유의 장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첫날 행사에서는 2005년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영업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상반기부터 꾸준히 진행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는 CCP(Culture Change Project) 2단계 추진방향에 대해 함께 이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저녁부터 시작된 단합의 장 행사에서는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직원들의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소원풍선날리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다음 날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자연스럽게 협동심을 높이고 단합을 도모하는 전체참여 게임을 중심으로 구성돼 웃고 즐기는 사이에 하나됨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윤여헌 사장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을 때라며 전 임직원이 주인정신을 갖고 지속적인 흑자경영의 기반을 확대해 선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Good Company로의 도약에 중심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