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BC카드는 뮤지컬 '위키드' 티켓을 최대 2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소재로 만든 뮤지컬로 106주 연속 브로드웨이 최고 매출을 기록한 세계적인 뮤지컬 공연이다. 이번에 한국에서 공연될 뮤지컬은 10주년을 기념해 옥주현, 정선아 등 한국 뮤지컬배우들만으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BC카드 라운.G를 비롯해 인터파크, 예스 24, 옥션에서 뮤지컬 티켓을 구매하는 BC카드 고객들에게 최대 2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VIP석 15%, R/S/A석 20%)
또 내달 1일부터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도 라운.G U Class 회원은 15%, BC카드 회원은 5% 등과 같이 상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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