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영록 KB금융 회장은 전달식 후 꿈나무마을 어린이들과 송편을 빚고 이야기를 나눴다.
KB금융과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은 매년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체험 및 공연관람 등의 '꿈나무마을 사랑만들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행사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인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진행된다.
임영록 회장은 "미래의 기둥인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이 나라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을 내미는 신뢰 받는 금융그룹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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