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헤리움 견본주택, '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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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동안 '마곡지구 헤리움' 견본주택에 7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 '장사진'을 이뤘다. (사진=힘찬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주거용 오피스텔 '마곡지구 헤리움'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동안 7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 '장사진'을 이뤘다.

9일 힘찬건설에 따르면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40~60대의 중장년층 방문객이 주를 이룬 가운데 평일 직장 때문에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했던 20~30대 젊은 부부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분양 관계자는 "4.1대책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5년간 면제 된데다 8.28대책으로 국민주택기금 지원 대상에 6억원 이하 주거용 오피스텔이 포함되면서 투자여건이 대폭 개선됐다"며 "인근 단지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각종 세제 혜택 등으로 은행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1지구 B3블록에 위치하는 '마곡지구 헤리움'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동, 전용 24~29㎡ 총 341실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최저 779만원, 평균 800만원 초반대로 마곡지구 내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총 분양가는 1억원 초중반대이며 계약금 7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입주예정시기는 2015년 하반기이며 견본주택은 강서구청사거리(강서구 등촌동 656-17)에 마련됐다. (02-206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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