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멤버십 T플·커플' 혜택 확대
SKT, 'T멤버십 T플·커플'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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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텔레콤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SK텔레콤은 이달 중 'T멤버십 T플·커플'에 신규 가입·전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우선 해 고객들에게 멤버십 할인한도 1만 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T플' 멤버십은 멜론, T스토어, Btv모바일, 호핀 등에서 각종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커플' 멤버십은 영화, 커피, 공연을 1+1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커플 멤버십의 경우 기존에는 서비스 특성 상 2명이 함께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달부터는 1회선 단위로도 가입이 가능하고 각종 제휴처에서 1+1 혜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커플 멤버십 고객 1인 당 연 2회씩 제공됐던 영화·커피 1+1 혜택을 올해 말까지 연 5회로 확대한다. CU 편의점 이용 시 1000원 당 12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혜택도 추가했다.

또한 T멤버십 T플·커플 고객들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열리는 '무한포텐 페스티벌'혜택으로 서울 가로수길, 강남, 홍대, 부산 서면, 대전 둔산, 대구 동성로, 광주 전남대 등 전국 주요 번화가의 인기 카페·레스토랑 29곳을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매주 화요일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VIPS' 반값 할인, 수요일에는 영화관 메가박스 1+1 혜택도 추가된다.
 
김영섭 SK텔레콤 제휴마케팅본부장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고객들이 전국에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T멤버십의 특별한 혜택을 나누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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