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9월 분양
경남기업,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9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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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학군에서 만나는 힐링라이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충남·대전지역 도급순위 1위 경남기업이 이달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을 선보인다.

충남 내포신도시 RH-8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2층, 지상 15~30층, 11개동, 전용 59~84㎡ 총 990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입지하는 내포신도시는 지난 4월 개청식을 가진 충남도청이 이전한 신도시로, 충남교육청 등 주요기관들이 이미 입주했으며 기반시설이나 상업시설 등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생활여건이 향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달 충남경찰청을 비롯해 9개 기관과 단체를 포함, 연말까지 총 82개 기관·단체가 입주할 계획이며 향후 인구 10만명의 신행정·산업·복합도시로 충남광역행정의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이 단지가 입지하는 RH-8블록은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에듀타운에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더욱 우수하다. 내포초·중 및 2015년 이전을 앞두고 있는 홍성고 등 명문학군의 수혜단지로 자리매김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 행정타운 및 비즈니스파크와도 가까워 출퇴근이 편한 직주근접 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야경투시도 (자료=경남기업)
인근 교통망으로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609번 지방도, 49번국도 등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이를 통해 충남 대부분 지역으로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장항선 복선화와 수도권 전철 연장,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통 등 굵직굵직한 호재들이 있어 교통망도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내포신도시 내 애향공원과 홍예공원 등 51개 크고 작은 공원들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서측의 용봉산, 북측에는 생태하천으로 조성되는 신라천이 바로 접해 있어 그림 같은 조망과 함께 산책, 운동, 여가 등 쾌적한 생활여건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대규모 중앙공원도 조성돼 단지 안팎에서 다채로운 힐링 라이프가 펼쳐질 전망이다. 단지 설계는 주위 자연환경 못지않게 친환경적으로 조성된다.

'힐링 뷰 파크'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30m의 통경축 설계로 바람 길을 조성하고 동간 거리를 넉넉히 확보해 막힘없이 주변의 자연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중소형 단지지만 4베이 위주의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한 부분도 눈길을 끈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인근(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5)에 조성 중이다. (041-635-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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