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굿모닝신한증권, 금융그룹의 광범위한 고객기반 활용
<특집> 굿모닝신한증권, 금융그룹의 광범위한 고객기반 활용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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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우근 사장)의 하반기 경영전략은 영업력 극대화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의 광범위한 고객을 기반으로 한 시너지 영업을 더욱 정착시키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6월 취임한 이우근 사장은 전국 지점을 순회방문하면서 영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CEO는 항상 현장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우근 사장은 취임초기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귀담겠다고 하면서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으로 금융지주모델 증권사의 리더로서 성공적인 사례를 가장 빨리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우선 BIB의 경우 시너지 계좌로 대표되는 FNA계좌가 8월말 현재 63만여 계좌로 여기서 발생되는 약정이 어지간한 중소형 증권사 수준이다. 이미 20개에 달하는 각 BIB가 손익분기점을 넘어 수익성을 굳혀가고 있는 단계며, 따라서 궁극적으로 전략적 위치에 100개까지 확대 운영하여 리테일 시너지전략의 핵으로 부상시킬 계획이다.

IB분야에서도 신한, 조흥은행과의 연계영업을 통한 성과를 이미 보여왔으며, 증시활황과 더불어 향후 고객기반확충 및 Solution Provider 입지를 확보할 방침이다. 또 선박펀드, 에너지펀드, 부동산 PF, ELS 등 다양한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해 수익원을 다변화 할 계획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의 대표 펀드 상품인 ‘알부자’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알부자의 수탁고는 월납 기준 작년 연말보다 350% 신장(8월말 현재)해 있으며, 특히 다른 증권사에는 없는 교사 대상 펀드인 ‘알부자 참스승 펀드’의 경우 선생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금융그룹의 일원인 만큼 각 신한BNP투신, 조흥투신 등을 활용한 금융상품 분야의 시너지 또한 상승하는 시장과 함께 굿모닝신한증권을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이유다라는 설명이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은 저금리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개인 및 법인 고객 모두 기존 예금 등의 안전자산에서 펀드 및 직접투자 등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보편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굿모닝신한증권과 같이 은행과 연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구비하고 있는 증권사로서는 지금부터가 수익모델을 완성하고 시현할 기회로 보고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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