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7월4일 장 마감 후부터 5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흥국화재해상보험은 5월 영업이익이 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463억원으로 3% 늘었으나 당기 순이익은 31억6200만원으로 28.8% 감소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웅진식품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웅진식품 인수를 검토했지만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답변했다.
하나투어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0.7%다.
SK는 SK인천석유화학 주식회사를 회사분할 및 신규법인 등기로 인해 주요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범양건영은 SA컨소시엄을 M&A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예비협상대상자는 PCM컨소시엄이다.
롯데관광개발은 김기병 회장이 제3자 배정 증자 방식으로 보통주 892만주를 늘렸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인천종합에너지 매각을 재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제추진할 예정"이라며 "매각 방식은 일반경쟁입찰이다"고 답변했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파나진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자원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4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엘오티베큠은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4억원 규모의 자사주 39만2995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레이젠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보통주 13만2196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케이디씨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공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서부티엔디는 사단법인 경주정씨양경공파종약원과 경주정씨판윤공파종중이 토지보상금 증액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소송 청구금액은 132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05%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