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차기 광주은행장 후보 접수 결과 총 12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우리금융지주는 28일 차기 광주은행장 선임을 위한 후보접수 마감 결과 총 12명의 지원자가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에는 조억헌 광주은행 부행장과 홍금우 감사, 변정섭 전 부행장과 강경수 전 감사, 최영하 전 상무 등 전·현직 임원들이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남 전 우리금융 부사장과 김장학 부사장, 박승희 전 전무 등도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은 광주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 위원 간 일정협의를 거쳐 서류심사 및 후보자 면담 등 후속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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