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위례신도시', 21일 견본주택 개관
'래미안 위례신도시', 21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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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 위례신도시'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삼성물산이 오는 21일 '래미안 위례신도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위례신도시 A2-5블록에 위치하는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지하 2층~지상 19층, 7개동, 전용 99~134㎡, 18개 타입 총 41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동탄2신도시의 사례에서 나타났듯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시범단지 내 핵심입지에 자리 잡고 있어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다"며 "특히 입지조건이 뛰어나 위례신도시 내 타 민간분양 단지들에 비해 부지매입비가 비쌌지만 상품개발로 주거가치를 끌어올린 만큼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02-403-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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