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차 카페 '오가다', 중소기업인상 수상
전통차 카페 '오가다', 중소기업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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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윤 오가다 대표가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기업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전통차 카페 '오가다'가 2013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청 기업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오가다는 한국의 차(茶)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젊은 세대들에게 커피를 대신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가맹점 확장에만 치중하지 않고 제품의 우수성을 유지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중소기업인대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모범 중소기업인, 근로자와 중소기업육성공로자 등 중소기업 유공자의 경영의욕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해마다 열린다.

이번 2013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는 오가다를 비롯한 중소기업 유공자 129명이 선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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