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바이크 리페어 샵', 홍대 첫 단독 매장 오픈
빈폴 '바이크 리페어 샵', 홍대 첫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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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크 리페어 샵'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제일모직은 14일 '바이크 리페어 샵(BIKE REPAIR SHOP)'의 첫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홍대에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크 리페어 샵은 제일모직 빈폴이 20대 공략을 위해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이다.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과 빈폴 플래그십스토어 등 총 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는 홍대점이 처음이다.

바이크 리페어 샵 홍대 플래그십스토어는 총 5개층, 690여㎡ 규모의 콘셉트스토어로 홍대 놀이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윤성호 바이크리페어샵 팀장은 "홍대는 바이크리페어샵이 추구하는 20대 대학생들의 신선함과 트랜디함이 공존하는 장소"라며 "20대 젊은이들의 트랜드와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바이크리페어샵 플래그십스토어가 홍대의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크 리페어 샵의 오픈을 기념해 14일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스타K 시즌4'의 히어로 로이킴과 정준영이 VIP 고객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플래그십스토어 내의 전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폭풍 쇼핑 타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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