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600-2번지에 입지한 '수원 SK 스카이 VIEW'는 지하 2층~지상 40층, 6개동, 전용 59~146㎡ 총 349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수원지역 최고층인 이 단지는 지역의 新랜드마크로써 특징 있는 조경을 선보였다. 단지 내 풍부하게 확보된 녹지(42.9%)에는 각종 조경시설과 휴게공간이 조성돼 타 단지와 차별성을 띄며 입주민들에게 자부심과 만족도를 주고 있다.
특히 노송지대~문화공원~단지 중앙광장~서호천으로 이어지는 'Pine Avenue'는 숲 속에 가지 않아도 피톤치드 삼림욕을 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을 한층 풍요롭게 해준다.
또한 올해 입주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인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중앙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의 별동으로 조성됐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독거실, 문고, 경로당 등이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아파트 내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살균방식의 실내수영장이 들어서며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와 다목적 홀 및 게스트룸까지 갖췄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으로는 다솔초교가 입주시기에 맞춰 개교될 예정이며 경기과학고, 천천중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 95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갖춘 '수원 SK 아트리움'이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며 롯데마트, 하나로병원을 비롯한 생활문화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밖에 22가지 알파그린기술 적용을 통해 35.8%의 에너지 절감이 예상되고 입주자가 스마트카드 시스템이 적용된 Tag를 소지하고 있으며 공용현관의 출입카드와 일부 홈 네트워크 기능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입주 관계자는 "입주를 앞두고 대단지의 위용이 드러나자 입주예정자들의 자부심이 대단하고, 거주희망자가 늘어나면서 단지의 가치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며 "취득세 감면 및 면제 혜택까지 주어져 입주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입주가 끝날 때쯤이면 북수원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4.1대책 수혜 단지다. 대부분 6억원 이하의 분양가로 생애 첫 주택 구입자라면 올해까지 취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고,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가 아니더라도 6월까지 잔금을 치르면 취득세 감면을 볼 수 있다. (031-268-3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