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참두 뉴트리빈' 모델에 오지호 발탁
롯데칠성, '참두 뉴트리빈' 모델에 오지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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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두 뉴트리빈' TV광고.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배우 오지호를 모델로 한 '참두 뉴트리빈'의 TV광고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직장인들에게 부족한 한끼 영양을 '참두 뉴트리빈'으로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식사와 관련된 억울하고 속상한 상황을 역설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해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광고속에서 오지호는 현재 방영중인 '직장의 신' 속 '장규직' 캐릭터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엉뚱한 캐릭터로 변신했다"며 "직장인들이 식사를 못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오지호는 '참두 뉴트리빈'으로 영양을 채우고 극복하는 모습을 능청스럽고 재밌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참두 뉴트리빈'은 바나나 4개 분의 비타민 B2, 달걀 1개 분의 콩 단백질, 우유 1잔 분량의 칼슘을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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