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SK텔레콤은 15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SK텔레콤의 일일 TJ(트윗 자키)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최시원은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SK텔레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일일 TJ를 맡아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촬영 분위기와 광고에 대해 화답할 예정이다.
TJ 프로그램은 정보기술(IT), 스포츠, 사진 등 분야 등의 TJ를 선정해 SK텔레콤 공식 트위터 채널(@SKTworld)에서 트위터리안들과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휘성, 연기자 김수현, 양준혁 스포츠 해설 위원 등이 역대 TJ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헬스트레이너 최성조, 포토그래퍼 오중석, IT 전문가 칫솔 총 3명의 TJ가 화, 수, 목 오전 11시에서 12시에 번갈아가며 T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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