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사회공헌] 삼성카드, 고객들과 함께하는 '열린나눔'
[카드사, 사회공헌] 삼성카드, 고객들과 함께하는 '열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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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삼성카드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회적이거나 이벤트성인 사회공헌 활동이 아니라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지속적인 참여를 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최근 고객 참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고객들로부터 사회공헌 참여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 받고, 제안 받은 아이디어를 다시 SNS상 투표로 최종 선정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하는 '열린 나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열린 나눔이란, 나눔 아이디어 제안에서부터 평가, 실행까지 사회공헌활동 전 단계에 걸쳐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객의 참여를 통해 가장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고, 해당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는 창립 이래 다양한 형식으로 이뤄지던 사회공헌활동을 지난 2002년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푸른싹 키우기 캠페인'으로 재정립하고, 신용카드업의 특성을 살려 카드결제 또는 포인트 기부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형편에 처한 어린 아동들을 돕는 '사랑의 펀드 기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도전! 골든벨 장학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푸른싹 키우기 캠페인은 미래의 희망이자 새로운 싹인 청소년들을 올곧고 푸르게 키워내겠다는 삼성카드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1년 365일 내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삼성카드는 회원들이 보너스 포인트 및 카드결제를 통해 백혈병-소아암 환아들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사랑의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3년 3월 백혈병 환아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 조성된 사랑의 펀드는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한 포인트 기부 시스템을 선보인 이래, 지난 10년여 동안 6만 여명이 넘는 회원들과 삼성카드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조성된 기금은 백혈병 환아를 비롯해 각계 각층의 소외 아동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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