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중앙대 일반대학원장이 제1주제 상호저축은행 발전방안 발표를 맡았으며, 제2주제 외국 서민금융 사례는 김장희 국민은행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맡았다.
1주제 토론자로는 ▲정지만 상명대 교수 ▲김병덕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박재식 재정경제부 보험제도과장 ▲서태종 금감위 비은행감독과장 ▲조성도 프라임저축은행 대표가 각각 참석하며, 2주제 토론에는 ▲김상호 관동대 교수 ▲신영섭 한국경제 논설위원 ▲이장흥 대한저축은행 대표가 참석한다. 사회는 이재웅 성균관대 부총장이 맡았다.
저축은행중앙회 기획조사팀 양희원 부장은 외환위기 이후 저축은행들이 구조조정을 겪는 과정에서 영업력이 위축되고 경쟁도 심화돼 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최중혁기자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