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 GFS 영업 본격화
레드햇코리아, GFS 영업 본격화
  • 임희정
  • 승인 2005.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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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기반...비용 절감 효과
오픈소스 S/W 기업 레드햇코리아가 기업용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인 GFS의 국내 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6일 레드햇코리아는 비용 절감 및 파일 집단화 효과 극대화를 위한 솔루션을 출시, 오픈소스기반의 GFS를 발표했다.

레드햇코리아는 GFS 출시로 기존 운영체제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미들웨어 어플리케이션 분야까지 영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발표한 GFS 제품은 오픈소스인 동시에 POSIX 표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SAN에 연결된 리눅스 서버에서 운영되는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이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서버나 네트워크, 스토리지 구성 요소에서 통합 구성이 가능해, 시스템 중단에 대한 안정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레드햇측은 설명했다.

레드햇 코리아 박준규 영업이사는 GFS가 모든 주요 서버 및 스토리지 플랫폼에서 실행 가능하다며 완벽한 기능 세트를 갖추고 있어 가격대비 성능을 높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또한 레드햇 GFS는 성능과 가용성을 높인 오픈 소스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이라며 다양한 파이버 채널 및 SAN 제품을 지원, 작업 부하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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