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의 신선함 요구르트' 일일판매량 20만개 돌파
'목장의 신선함 요구르트' 일일판매량 2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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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선보인 떠먹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이 출시 3개월여 만에 일일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플레인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 등 4가지 맛으로, 뚜껑에 특수 코팅 기법인 발수리드를 적용해 발효액이 잘 묻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발수리드 기법은 빗방울이 떨어져도 표면에 묻지 않고 흘려내려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연잎의 자연원리에서 착안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 최초로 이러한 연잎의 원리를 떠먹는 요구르트 제품 뚜껑에 적용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뚜껑에 내용물이 묻지 않는 세심한 변화를 통해 기존 떠먹는 요구르트 제품 섭취의 불편함을 줄인 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은 물론 고객의 기호나 섭취 편의 등을 고려한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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