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 개최
제4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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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깨끗한나라의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가 오는 3월28일까지 '제 4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 BABY STAR'를 개최한다고 24일밝혔다.

이번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카카오톡을 통해 '캐스팅 매니저'가 될 수 있어 평소에 예뻐했던 아기들을 직접 추천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아기모델 선발대회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지인들에게 대회 참가를 추천하면 카카오톡으로 모바일 웹 페이지의 URL과 추천 메시지가 전달된다. 

또한, 추천을 받은 엄마들은 모바일을 통해 바로 아기 후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자신을 추천한 '캐스팅 매니저'를 함께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매니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이번 대회는 생후 0개월 이상부터 30개월 미만의 아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매주 1천명씩 총 4주간 4천명의 아기를 보솜이 제품을 증정하고 착용컷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중 30명의 예비 아기모델들에게 카메라 테스트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에 입상한 10명은 온라인 투표와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최종 수상자 10명에게는 모델비 100만원과 함께 2013년 보솜이 모델로써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 1명과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각 2명씩 총 5명에게는 TV광고 모델의 특전과 함께 6개월 분에 해당하는 기저귀도 추가로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착한 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보솜이 측은 샘플킷 제품을 신청한 참가자 수만큼 기저귀를 적립하고 이를 다문화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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