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전성시대] 중국 어디서나 통(通)한다
[체크카드 전성시대] 중국 어디서나 통(通)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C은련 중국통 체크카드

[서울파이낸스 카드팀] BC카드는 최근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세계 경제 대국으로 부상 중인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하며 브랜드 국제화에 나섰다.

비씨카드는 이를 위해 2008년부터 중국 은련사와 제휴, 중국시장에 특화된 BC은련카드를 내놓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카드는 국내 176개 회원은행과 해외 37곳 회원사 등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200여만장 이상이 발급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BC은련카드의 인기는 국내는 물론 중국내 모든 가맹점과 ATM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비자나 마스터 같은 해외브랜드카드로 해외 가맹점 이용시 고객이 부담하는 1%의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중국 내 거주하는 상사 주재원, 유학생, 중국 출장이 잦은 상사 주재원, 그리고 중국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 BC은련 체크카드인 '중국통 체크카드'는 중국 어학연수 및 배낭여행을 준비중인 대학생 및 중국 내 한국인 유학생을 위한 체크카드 상품으로 이 카드를 사용하면 국내 결제계좌를 통해 중국 내 모든 가맹점과 ATM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즉, 이 카드를 이용한다면 한국의 계좌에 잔액이 남아 있다면 중국내에서 현금인출 및 가맹점 이용이 가능해 학비 등을 목적으로 외환을 송금하거나 하는데 들어가는 수수료 부담 없다. 또한 △도서 할인서비스로 YES24, 교보문고, 영풍문고에서 1회 3만원 이상 결제시 2000원 할인(월1회, 연 6회)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커피빈 10%할인(월 2회, 월간 최대할인금액 5000원한도) △토익응시료 2000원 할인 (월1회, 연6회) △영화할인서비스로 인터넷 영화예매시 2000원 할인 (월1회, 연 12회) △송금, 환전 수수료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C카드는 체크카드 이외에도 중국여행시 중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은련 기프트 카드’도 출시, 다양한 금액권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선물용 또는 출장비 대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BC은련카드는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 KB국민, IBK기업은행, 스탠타드차타드은행, 대구, 부산, 경남, 신한카드에서 고객 사용목적에 따라 신용카드, 체크카드, 기프트카드 등 다양하게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BC카드는 최근 스마트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도 출시했다.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는 국내의 BC모바일카드 가맹점 및 온라인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해외에서의 이용은 불가). BC-은련 모바일 선불카드는 전국 KT대리점, KT M&S 직영점 및 KT Plaza에서 BC-은련 플라스틱 선불카드를 신청하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KT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