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주식투자예정분 1조원중 지난 2월18일 1차분 3천억원 투입에 이어 오늘 2천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하였다. 투신사별로는 국민투신 1천200억, 삼성투신 200억, 현대투신 200억, 대신투신 200억, 프랭크린템플턴투신 200억씩 각각 배분했다. 국민은행측은 금번 추가투입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지정학적 리스크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나, 현 주가는 선진국 뿐만이 아니라 여타 이머징 마켓에 비해서도 지나치게 저평가 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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