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대책 수혜단지] 볼 때마다 색다른 영등포 新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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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영등포 아트 자이

[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팀]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일대 도림16구역을 재개발한 '영등포 아트 자이'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양도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지난달 분양홍보관 개관에 맞춰 분양가 인하, 발코니 확장 무료,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실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6개동, 전용 59~143㎡ 총 836가구로 구성됐으며 29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안산~서울역)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송도~청량리 구간도 공사를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테크노마트(신도림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며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의 초대형 쇼핑몰도 인접해 있다. 학군으로는 영등포초, 영원중, 장훈고 등이 형성돼 있으며 목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차별화된 외관과 입면으로 각도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연출되도록 설계됐으며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홀 등의 공용부와 시설물 디자인도 차별화될 예정이다. 단지의 86%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으며 부지 경사를 활용한 데크식으로 설계됐다.

단지 지상은 풍부한 수목식재로 녹지율을 높였으며 지하에는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가 들어선다. ‘자이안센터’에는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이 설치된다. 주차대수는 가구당 1.4대로 데크식 주차를 포함해 100% 지하화했다. 놀이터는 친환경 목재를 사용한 놀이시설을 설치했으며 운동공간과 각종 휴게공간이 산책로와 연계됐다.

각 가구에는 타입별 옵션을 더해 입주민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스타일 옵션'이 적용된다. 주방가구 및 도어 디자인, 조명기구에 걸쳐 두 가지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김치냉장고, 교자상, 청소기 등 대형 생활용품 수납이 가능한 공간도 마련됐다. 일부 가구에는 GS건설의 주부자문단인 ‘자이엘’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담은 화장대 특화 수납공간도 설치된다.

이밖에 실내 배출 공기의 폐열을 회수하는 고효율 환기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빗물을 재활용해 단지 내 조경용수로 활용하는 우수재활용 시스템, 태양광 가로등 등 다양한 친환경 그린에너지 시스템도 적용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기존 대비 170만원 하락한 1610만원에 공급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장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월은 2014년 3월이다. (166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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