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아워홈의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헌터는 압구정점 신규 오픈을 기념, '오프닝 파티'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보은한다는 의미를 담는 동시에 '11월11일을 앞둔 오픈 파티'란 콘셉트를 도입했다.

오픈일인 8일부터 11일까지 11명의 전문모델을 동원, 1.1m 초대형 쇼핑백을 메고 가두행진을 벌이는 플래시몹 형태의 이벤트를 펼친다.

파티 콘셉트에 맞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4일까지 브랜드 대표색인 노란색 옷을 입은 고객에겐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경품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외식상품권과 문화공연 티켓, 도서상품권 등도 나눠준다. 또한 11월 내내 압구정점 배달 고객에겐 50% 할인 서비스, 테이크아웃 시 감자칩과 탄산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